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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행, 오키나와_2016.01

오키나와 호텔 오션

세섬 2019. 4. 28. 01:40

우린 오키나와 호텔 오션을 예약했었다.
국제거리 끝을 벗어나 걸으면 호텔 오션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끝 자락에 위치해서 주변이 조용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1층에 카페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정수기도 있어서 물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
처음 이용할 때 커피도 마시고 차도 마시면서 정수기를 발견 못해서 첫 날은 물을 사서 마셨는데,
두번째 이용할 때 바로 옆에 있던 정수기를 발견!ㅋㅋㅋ

당시엔 직원분이 일본어와 영어가 사용한 지배인..?과 일본어만 가능한 직원분 이렇게만 만났었다.
우린 영어와 한국어만 가능한 상태여서 영어로 설명듣고 베개를 챙겨 올라갔다.

베개와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원하는 것을 골라서 쓸 수 있다는 점이 호텔을 선택하는데 꽤 영향을 줬다.
그리고 방이 넓다!

3인실이었는데 넓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공기청정기, 냉장고 등등 다 있고 에어컨은 창문 아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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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평범했다.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도 마음에 들었다.
평범한 마을 풍경이기도 하고 멀리는 높은 건물과 산도 보였다.


방문은 카드키!
따로 맡기지 않아도 됐다. 그리고 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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