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 만나러, 교토_2019.05-06 (2)
맑음
젠 교토 아파트먼트 호텔 Zen Kyoto Apartment hotel 가격도 2박에 12만원으로 더블룸을 예약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심지어 금토일! 친절하다는 후기에 예약했는데 정말! 정말 친절하셨다. 일본어로 천천히 얘기해주시고 하나하나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고. 방도 넓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먼저 들어서면 복도가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와! 했던 첫인상. 왼쪽 구석에 신발 신고 올라가지 말라는 팻말도 있었다. 화장실의 경우 욕실, 세면대, 변기가 나눠져있었고 세면대 옆에는 세탁기가!! 있었다. 세탁기 위에는 세제가 있었고 선반 위로는 옷걸이도 있었다. 세면대 밑에 서랍에는 드라이기, 그 밑에는 수건이 있었다. 아파트먼트 호텔이고 우리는 2박이어서 청소는 없었고 수건도 미리 다 들어있었다..
친구 만나러, 교토_2019.05-06
2019. 6. 9.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