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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우린 오키나와 호텔 오션을 예약했었다. 국제거리 끝을 벗어나 걸으면 호텔 오션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끝 자락에 위치해서 주변이 조용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1층에 카페도 있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정수기도 있어서 물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다. 처음 이용할 때 커피도 마시고 차도 마시면서 정수기를 발견 못해서 첫 날은 물을 사서 마셨는데, 두번째 이용할 때 바로 옆에 있던 정수기를 발견!ㅋㅋㅋ 당시엔 직원분이 일본어와 영어가 사용한 지배인..?과 일본어만 가능한 직원분 이렇게만 만났었다. 우린 영어와 한국어만 가능한 상태여서 영어로 설명듣고 베개를 챙겨 올라갔다. 베개와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원하는 것을 골라서 쓸 수 있다는 점이 호텔을 선택하는데 꽤 영향을 줬다. 그리고 방이 넓다! 3인..
첫 여행, 오키나와_2016.01
2019. 4. 28.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