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토) 食べ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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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빵!
빵이랑 우유랑 먹고 나갈 준비했다. 오타루로!
빵 안에 건포도가 들어있고 빵도 쫀쫀하고 싸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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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 가서 엄청나게 내리는 눈을 피해 편의점에서 오니기리 먹고 구경하고 다시 걷고 또 구경하고 걷고 하면서 먹은 맛챠 빵...? 茶…ほっこり焼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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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가격과 크기를 생각하면 슬프지만 부드럽고 녹차의 쓴맛도 없다. 부드럽고 달콤한데 한입에 사라져서...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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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바움쿠헨을 사먹고 싶었지만 없!어! 그래서 길지 않은 고민으로 아래의 빠아ㅏ앙을 먹었지만 맛있어ㅠㅠ 녹차아이스크림을 야끼토리..?에 넣은 것도 있었고 여기 있는 건 다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맛있다.

오르골당에서 나오니까 가게들이 문을 다 닫았어.... 6시면 문을 닫고 저녁있는 하루를 보내러 가셨나봐... 눈에 보이는 문이 열린 초밥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사실 난 계란말이가 좋다. 달달하고 폭신폭신하고... 새우랑 하나가 와사비가 좀 들어서 찡했지만...나머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