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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어학연수)1ヶ月の大麻_2018.01

1월 12일 (금) - 아침 겸 점심, 저녁

세섬 2019. 1. 10. 03:48

수업이 없다.
금토에 학교에서 시험이 있어서 수업이 없고 학교에도 출입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삿포로를 갔다!


로손에서 산 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안에 건포도(?)가 들어있는데 맛있다. 빵냄새도 맛있고 빵도 부드럽고 맛있다.


같이 마신 우유는 이거. 로손에서 마침 할인하고 있어서 싸게 샀다. 그 후로는 마시지 못했다. 세일 안하니까... 편의점도... 슈퍼도.... 세일하는 우유 중 홋카이도 원유 100%인 우유만 사서 마셨고 다 맛있었다. 하나빼고.


삿포로에서 수프카레로 저녁을 먹었다. 여기 가게는 지난 여행 때 와서 먹었는데 바로 2호점을 갔다가 영업 안 한대서 헉 머야하고 바로 1호점 갔다. 내가 길을 안내해서 당황스러웠지만 아 괜찮아요. 1호점으로 가요하고 성큼성큼갔다. 같이 있던 서포터 친구가 수프카레집 근처에 없대서 내가 ??바로 앞에 있는데??하고 갔기 때문.

​​
슈퍼에서 산 단호박 고르켓. かぼちゃコロッケ
음... 그냥 그래. 슈퍼는 타임세일할 때가 가장 즐겁고 좋다. 그리고 감자샐러드가 가장! 맛있다! 무조건 큰거로!


​안에는 요렇게 생겼다.


11일에 샀던 것들. 급 찍은 금요일.
바나나고 귤도 좋지만 역시 처음부터 사과를 먹을 걸 그랬어. 바나나껍질을 봉지에 넣고 보름정도 냉동실 보관을 했어. 버릴 땐 그걸 조각조각내서 최대한 부피를 줄이려고 했고. 과일은 가격이 고민을 많이 하게 한 가격. 언제나 매번 과일 앞에서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냥 사과 막 먹을 걸. 아오모리현 상처난 사과 5개도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