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채널이 다르다. 본문
티비를 보려는데 내가 알던 채널이랑 달랐다.
찾아보니 이름이 달랐다.
그래서 또 열심히 적어뒀다.
그치만..... 지방이라서.... 방송 시간대가 달랐다....

지방이라서 방송 시간도 달랐다.
킨키키즈 붕부붕은 내가 자려고 티비를 끄려하면 시작했는데 아마 새벽 1시쯤이었던 것 같다.
적어둔 시간에 봤던 건 99.9랑 모미케시테 후유랑 엠스테, vs아라시, 아라시니시야가레!
파이널컷도 했는데 유야가 나오긴해도 잘 보지 않았다.
메자마시는 일어나면 끝나는 인사를 해서 못 봤다.
사실 챙겨보기는 어렵다. 하루하루가 아까운데 집에만 있을 순 없지! 열심히 놀아야지. 게다가 날씨가 안 좋으면 강제 집 안행인데...ㅠㅠ
지방에서는 몇 시에 방영하지는 찾으면 나오겠지만! 관심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찾을 열정은 없었다...
뉴스를 보거나 밤에는 서양인이 더빙한 일본어로 상황 재연하는 방송?을 자주 했고 음.... 휴대폰과 노트북이 있으니까 티비에 연연하지 않았다.
아침 기상뉴스는 늘 챙겨봤는데 휴대폰으로 한국 뉴스랑 같이 듣는데 서울은 영하 20도라고 방송나오고 삿포로는 영하 5도였던 날도 있었다.
내가 있던 그 한 달이 눈도 작게 내리고 날씨도 따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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