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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어학연수)1ヶ月の大麻_2018.01

2018.01.10 (수) - 저녁

세섬 2018. 12. 14. 20:48

짐을 정리하다보니 5시쯤?
비행기에서의 볶음밥 이후로 먹은게 없었다.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해서 뭔가를 먹기엔 애매했다.
편의점에 가서 사오기도 귀찮고.....

일찍 먹으러 나와서 괜찮았다.
학교 후기에서 많이 본 오코노미야끼 가게를 가기로 했다.
지도를 보면서 찾았는데 생각보다 가까웠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바로 옆이었다!

전부 한자여서! 동공지진....
후기에서 보던 대로 유학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메뉴판에 한글말로 추천하는 메모지를 붙여뒀고
아저씨도 설명을 해주셔서
오사카풍으로 2개 히로시마풍으로 2개 주문!

맛있는데 양이 많아서 남았고 그걸 아저씨가 포장해주셨다.
포장할 생각없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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