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오아사의 분리수거, 생각보다 간단 본문
학교에 처음 도착하면 방 열쇠와 함께 안내 종이가 든 파일을 준다. 안에 분리수거에 대한 설명과 수거 날짜, 태우는/못태우는 쓰레기 봉지가 들어있다.
쓰레기봉지가 큰 사이즈여서 이거로 한 달을 무난히 보내는 친구도 있었고 나처럼 더 사는 경우도 있다.
(쓰레기봉투는 편의점과 슈퍼에 파는데 달라고 해야 원하는 장수를 살 수 있다. 슈퍼에는 배치되어 있는 쓰레기봉투는 여러개 묶음!)
읽어보면 생각보다 간단한데 한 달동안 생활하며 나오는 쓰레기는 태우는 쓰레기와 재활용 크게 두가지뿐이다.
태우는 쓰레기는 전용 봉투에 담아 정해진 날짜 전날에 내놓으면 되고 재활용품도 정해진 대로 버리면 된다.
아래는 내가 정리해서 쓰레기 버리기 전 확인하는 용으로 봤던 것.
오아사 쓰레기 분리 배출
내가 생활했던 당시의 오아사는 태우는 쓰레기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아침 9시에 수거해갔다. 자잘한 쓰레기들은 다 태우는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
얇은 플라스틱과 컵라면 용기, 페트병 라벨, 페트병 뚜껑도 태우는 쓰레기!
그리고 많아 버리는 재활용품!
투명하거나 반투명해서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봉투 아무거나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 편의점의 봉지나 슈퍼에 배치된 비닐 봉지를 이용했다.
페트병은 뚜껑과 비닐을 분리하고 안을 씻어서 페트병끼리 모아서 버렸다.
캔을 안을 씻고 찌그러트리지 말고! 봉지에 담아 버려야한다.
우유곽은 씻어서 말린 다음 펴서 봉지에 넣어 버려야 한다.
그리고 흰색 트레이, 주로 슈퍼에서 반찬이 담긴 흰색의 스티로폼같은 (스티로폼인가..) 그거도 그거끼리 모아 봉지에 넣어 버렸다.
찬찬히 읽어보고 이해하면 쉽지만 처음은 어려운데 그래도 평소 집에서 하던 분리수거랑 크게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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